나의 산행 이야기

양평소리산(20190303)

수촌대장 2019. 3. 5. 13:32

산악회를 따라서 양평의소리산에 올랐다.

시산제를 하는 관계로 시간이 별로였는데, 안내가 잘못돼서 임도를 따라 걷다보니 소리산 맞은편의

산봉우리로 올랐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2시05분에 하산을 하여 식당에 도착하니 시산제가 시작되었다.

왜 산에 왔는지 자신에게 질문했다. 뭔가 부족한 산행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