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를 따라서 양평의소리산에 올랐다.
시산제를 하는 관계로 시간이 별로였는데, 안내가 잘못돼서 임도를 따라 걷다보니 소리산 맞은편의
산봉우리로 올랐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2시05분에 하산을 하여 식당에 도착하니 시산제가 시작되었다.
왜 산에 왔는지 자신에게 질문했다. 뭔가 부족한 산행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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