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봉천동의 농장사람들(20171115)

수촌대장 2017. 11. 16. 08:43

매월1회 맛집을 탐방하는 회원중 참석자 4명이서 메스컴에도 나오고 사람들 호평이 좋은 봉천동 갈비집에

갔다가 식당이 좁고 사람만 많아서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2호선 봉천역1번출구로 나와서 서울대역 방향으로 두번째골목 두번째집에 정육점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곳

"농장사람들"이란 간판이 있는 식당으로 홀이 꽤넓고 깨끗했다. 늦은 점심(13시이후)시간이었는데도 꽤 사람들

이 많았다.

의외로 고기값이 저렴하여 우리는왕갈비 두접시(3대/1접시)를 주문하고 된장찌게와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돌판에 구운 고기는 연하고 맛이 있었다. 지불한 금액은 \51,000원이었다.

모두들 대만족을 하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

식당을 잘 고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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