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원조 청진옥(20170927)

수촌대장 2017. 9. 28. 13:45


원명회의 맛집탐방 전우들과 월1회 점심식사를 맛집에서 하고 있다.

다음달 추석으로 원명회 모임이 없어서 둘째주에서 네째주로 옮겨서 진행하였다.

오늘은 6명이서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 사이에 있는 리메이에르점 에서 점심식사를.....

기름기를 빼고, 선지는 신선도가 있어서인지 맛이 있었고, 회원들도 모두 맛있게 먹었다고 뒷담화를...

TV에서 방영하는 맛집에 몇번 속아서인지 진정 맛집을 찾았다는데, 뿌듯함이.....

해장국 가격이 \10,000원으로 조금 비싼듯 했지만 아깝지가 않았다.

우리가 발견한 회냉면집, 추탕집등 대부분이 1만원대라서 조금은 비쌌지만 맛이 있어서 공통점에

놀랐다.

종로구청으로 가는 첫건물의 뒷쪽에 있어서 처음 래방객은 찾기가 쉽지않지만 그정도의 수고는 맛으로 해결될듯....

점심시간대에는 줄을서서 기다리는 걸 보니 골든타임은 피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