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국내여행 이야기

경남 산청군 신안면(20181106)

수촌대장 2018. 11. 9. 10:01

업무차 신안면 양지버스정류장에서 지인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에약버스가 오기까지 한시간이상의 여유가 있어서, 경호강가를 거닐었다.

흐드러지게 핀 국화꽃과 한참 물들어가는 단풍, 억새, 잘영근 감 등 가을의

시골 정경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