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신안면 양지버스정류장에서 지인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에약버스가 오기까지 한시간이상의 여유가 있어서, 경호강가를 거닐었다.
흐드러지게 핀 국화꽃과 한참 물들어가는 단풍, 억새, 잘영근 감 등 가을의
시골 정경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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