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부부를 만나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서 지인집에서 가까운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토지팬션에서
하루를 묵었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대해줬고, 손님이 적으니깐 방도 널직한곳으로 옮겨주시고,
집에서 키운 상추도 한아름 따다가 주셔서 참 감사했다.
지인부부와 숯불구이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고, 특히 지인부인이 가져온 산나물 반찬이 맛이 있어
엄청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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