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스위스 생갈렌 여행(20180517)

수촌대장 2018. 5. 25. 10:48

독일과 스위스 접경지역은 셍갤조약에 따라 자유롭게 통행하고 있었다.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를 거쳐서

라인강의 지류인 국경다리를 넘으니 스위스였다. 한시간을 달려 생갈렌에 도착하였다.

생갈렌의 역사가 오랜 수도원도서관에서 필사본의 성경과 도서들을 보니 대단한 민족임을 알수 있었다.

체상트 로렌스교회와 시내를 관광하였다. 도서관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여전히 비가 오락가락하였지만 관광에 큰불편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