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국립공원(20160910)

수촌대장 2016. 9. 22. 10:34

티브이의 "영상앨범, 산"을 보며 언제가는 꼭가봐야지 생각했던,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을 가게되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에메랄드빛 투명한 녹색의 호수며,16개의 호수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

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수도인 자그라브에서 2.5시간이 소요되는 곳으로 국립공원의 트레킹코스는 나무

다리로 잘정비되어 있고,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배를 타고 건너도록 되어 있었고, 트레킹 또는 관광시간에 맞추어 코스를 적절히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는 약3시간의 짧은 코스로 상부와 하부 두곳을 보는 코스였으며, 간간히 내리는 빗속에서도 나름 눈이

호강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