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20160909)

수촌대장 2016. 9. 21. 13:46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면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는 우리나라에서

메스컴의 "꽃보다 할매"라는 프로그램에서 더잘 알려진 곳이다.

요새도시로 적의 수많은 침공과 지진으로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1999년부터 도시 복원작업으로 옛명성을

되찾을만큼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거듭났다. 스폰자궁전을 비롯한 성곽의 도보걷기, 해안가의 성밖으로 나

갈수 있는 부자구멍은 독특한 이곳만의 관광특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