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다산정횟집(전남 강진군)

수촌대장 2018. 11. 14. 13:17

점심식사를 너무 많이한 탓으로 계획을변경하여  저녁식사는 가볍게 하려고 횟집을 예약하여, 방문하고보니

회 대신 계절메뉴로 겨울에는 석화구이를 한다고 한다. (석화구이는 시작한지 나흘이 됐다고 하네요)

우리는 굴구이도 좋아했기에 기대반으로 주문하니 인원에 관계없이 1망단위(4만원)로 판다고 한다.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반망정도는 구워서 가지고와 숙소주인댁에 드렸다.

장작불로 구운 석화는 정말 맛이 좋았다.

또한 더불어 고구마도 은박지 싸서 구워줘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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