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부부밥상식당(20180526)

수촌대장 2018. 5. 27. 00:37

아침식사후 코오롱스포츠에서 메세지를 받은 부평역에서 가까운 롯데백화점에 들려서 할인행사품목을 구입하니

12시가 넘었다. 마침 백화점 입구에 간장게장집이 있어 들어가려고 하니, 문을 열지 않았다.

다른식당을 찾기로 하고 부평역쪽으로 골목길을 걷다보니 "하나뿐인 부부밥상"집이 있어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고 특히 아주머니들이 많기에 맛집임을 알수 있었다.

간장게장과 고등어구이까지 합해서 나온 식사는 예상외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이 있어 우리는 추가로 간장게장

과 밥한공기를 더시켜서 먹었다.

부평역에서 나와 지하상가를 거쳐서 16번출구로 나와서 3~4번째 골목에 있는 조그만 식당이었다.

이익이 없을 것 같아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손님이 많아서 박리다매로 판다고 했다.

오늘은 행복한 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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