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친한후배의 소개로 들렸던 꼬막정식을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서 트레킹후 친구들에게 소개할겸
도봉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수유역으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역시 입맛은 무두가 똑같아서 친구들도 맛이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찍어둔 사진이 모두 지워져서 소개를 못했기에 다시올려야 하는데, 식사중에 생각이 나서 먹다만 음식을
올리게 되었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양도 많고, 음식도 맛이 있고, 막걸리에 곁들여 먹은 음식의 뒷맛이 오래도록 혀끝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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