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출구에서 회원들과 만나, 10시35분경 마천역을 출발하여 서문을 향해서....
위례신도시의 임대행복주택 건설현장을 우측에 두고 오르다보니 수어장대방향과 서문방향의 갈래길 이정표가
나와서 서문쪽으로 오르니 예전과 달리 돌계단으로 한참을 올라야 했다.
비는 오락가락하면서 만든 습한 환경으로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나뭇가지에 앉았던 빗방울은 바람이 흔드니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머리위로 쏟아진다.
서문과 수어장대에서 인증샷을 하고, 남문으로 내려가서 13시30분경 산행을 마감 하였다,
남문에서 종로쪽 방향으로 내려와 차량이 지나는 길건너편의 버스정류장에서 9번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입구
정류장에서 51번 버스로 갈아타고 모란시장에 와서 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모란시장 구경및 물건을 사고
모란역에서 각자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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