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이 있거나 업무로 몇친구가 빠지고 셋이서 불암산에.....
4호선 당고개역에서 9시30분경 두친구를 만나, 김밥을 산후 산행을 시작하니 09시50분경이다.
서울둘레길을 만나서 당초코스보다 앞쪽 아파트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약수터를 지나고
자살바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능선을 따라 불암산에 오른후 화랑대역쪽으로 하산하기로 하여 12시가 넘은 시각에 계단을 내려와 전망이 좋고 평평한 곳에 자리를 깔고 가져간 김밥, 쑥
떡, 닭튀김, 사과, 포도등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불암산성(개발중)을 거쳐서 화랑대로 하산하니 7KM에 달하는 거리라서 오후3시가 넘어서 화랑대역 도착, 뒷풀이를 하고 헤어져 집에 오니 5시30분이 넘었다. 샤워를 하고 하루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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