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많은 비가 내려서 음식준비를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열렸다.
기쁜맘으로 동네에서는 음식을 살수없기에 도봉산역주변에서 족발과 막걸리를 사고, 장암역으로.....
장암계곡에는 그동안 내린 장맛비로 엄청물이 불어 있었다.
무더위에 산행대신 계곡에서 즐기기로 했기에 가장 몫이 좋은 곳에 여장을 풀고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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