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레킹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쉬어야 하지만, 친구와의 약속 및 3월부부산악회 사산제의 장소물색을
위해 아내와 같이 회룡역으로 가서 재식친구를 만나 사패산으로 갔다.
먼저 시산제장소를 물색하고 호암사로해서 가볍게 트레킹을 하였다.
시산제장소는 호젓한 장소로 평탄하였으며, 차를 가지고 오면 기원제장소 바로 앞까지 올수 있고, 너무나 좋은 장소라 생각되었다.
짐을 안전기원제 장소에 내려놓고 호암사까지 트레킹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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