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은 청와대 뒷쪽에 위치하고 있고, 정상에는 백악산이라는 이정표도 있다.
예전 성곽을 이어서 계단을 만들어서 가파른 길이지만 오르는데 큰문제는 없다.
자하문터널 윗쪽에 창의문 입구에서 주민증을 보여주고 팻찰을 받아야 출입이 허용된다.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를 나와 10~20M를 걸어서 나와 터널을 우회하는 버스를 타면 된다.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사직공원쪽으로 하산후 인사동을 거쳐서 낙원상가근처(종로3가역 5호선
5번출구부근)의 예약된 식당에서 송년회 식사를......
근래 예식이 많고 모임이 많아서 7명이서 단촐하게 산행을 하고 뒷풀이까지 11명이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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