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함께하는 참사람부부산악회" 회원들과 밤도 줍고, 산행도 하는 1석2조의 정기산행을 하였다.
의정부를 지나서 지행역에 하차하여 4번출구에서 10시30분에 일행을 만나 바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밤을 줍다보니 12시이전에 허기를 느낀 회원들의 요청으로 12시경 정상에 한참 못미친 지점에서 바리바리
싸온 반찬을 풀고 점심식사를 한후 13시30분경 다시 산행을 시작하여 투구봉, 말봉을 비롯한 일곱봉우리를 올라 최종적으로 칠봉산 정상에 오른후 하산하였다.
덕정의 마을버스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니 오후4시30분이 넘었다.
약6시경부터 덕정역 가까이에 위치한 천보회관에서 두뚬한 삼겹살로 뒷풀이를 하고 집에 오니 밤9시30분
이 넘은 늦은 밤 샤워를 하고 하루를 마감하였다. 스마트워치에 찍힌 만보기는 22,000보, 조금은 피곤하다
'나의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패산산행(20161009) (0) | 2016.10.10 |
---|---|
사패산(20161003) (0) | 2016.10.04 |
친구와 사패산에(20160828) (0) | 2016.08.28 |
부부산악회 산행(형제봉, 20160821) (0) | 2016.08.22 |
북한산 형제봉 사전답사(20160723) (0) | 201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