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경 서울역에서 만나서 쇼핑을 하고, 점심식사후 부산행 KTX로...
18시에 여행가이드와 조우후 19시경 승선(많은 인파와 여러배가 동시 출항으로 붐비기에 일찍 수속한듯, 22시출발: 카타리나호)
아침식사후 07시 30분경 하선, 여행을 시작하였다.
아소산의 폭발로 산정상은 가지 못하고, 뱃부의 가마토지옥, 유황재배지를 구경하고 잠시 족욕을 한후, 유후인 상점가를 돌아 만두와 고로케를 사서먹고, 아소산을 소개하는 영상실에서 잠시 아소산 관련 영화를 보고 이동하여 아소팜랜드에서 숙박하였다.
온천수에 한해의 묵은때를 씻어내고 몽고식 방갈로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눈이 조금쌓여있다.
유기농 자체조달 식당에서 부페식 조식후 약6시간을 달려서후쿠오카의 케널시티(쇼핑몰로 두번째 임)에서 남은 시간을 소일하고, 배를 타고
되돌아서 부산에 08시30분경 도착하였다.
우리일행은 중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온천장역에서 내려 온천수의 첫 수원지인 녹천탕에서 목욕을 하고, 금강공원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마을 첫집인 하얀집(예약해놓음)에서 염소불고기 (석쇠구이) 반마리를 점심 겸해서 먹고 다시 자갈치시장역으로 가서
각자 필요한 시장을 본후 저녁식사후 상경하여 여행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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