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마등처럼 스치는 추억을 그리며.....
올곧게 살고자 했던 나의 꿈은, 부정을 강요하는 상사와의 마찰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던 삶의 터전이었던 국영기업체, 협회로, 인증원으로, 결국은 내사업으로 바뀌면서 인생의 험난한 질곡속에서도 의연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컴퓨터를 접하고 카페에 가입하면서 새로운 세상도 만나고, 또한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으면서, 더나은 사회 공동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시기와 중상모략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덮고자 했던 나쁜사람들도 만났지만, 더좋은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좋은이웃, 동료, 친우들과 즐겁고 신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