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 이야기
덕적도
수촌대장
2019. 9. 21. 00:02
2019년09월20일(금) 오늘 덕적도 트레킹을 하였다.
친구와 노량진역에서 07시10경 만나서 전철 급행을 타고 동인천역(종점)에서 내려 지하상가로
내려가서 7번출구(신평시장쪽)로 내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24번을 탔다.
버스가 자주없는편이어서 족히15분정도를 기다린 것 같다.
12번 버스는 연안부두 어시장쪽에서 내려야 하므로 2번을 타야했다.
지하철역에서 7번출구도 표시가 없어 신평시장/연안부두쪽 이정표를 따라가니 끝무렵 적혀있다.
버스를 타고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8시40분경이어서 9시10분배를 타고 갔다.
(쾌속선은 한시간정도 걸리나, 차도선이어서 1시간50분이 소요되어 11시경 덕적도에 도착)
덕적도에서는 쾌속선을 타고 16시에 출항 인천항에 17시경 도착하였다.
덕적도에는 등산로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태풍으로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고 쓰러져서
등산로를 지나기 어려운 곳이 많았다.
우리는 구덕적초교에서 공용버스에서 하차하여 SK철탑에서 국수봉쪽으로 트레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