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운동장~서울숲(20190908)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코스중 서울숲에서 대현운동장까지 코스는 처음으로 다녀왔다.

집을 나서 한진아파트옆길로 해서 독서당공원을 지나 응봉산정을 지나 응봉역으로 내려가서 역을 지나 토끼굴(철로)를 지나

중랑천옆 자전거도로를 거쳐서 중랑천 인도교를 거쳐서 서울숲을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인도교를 지나서 옥수역쪽으로 걸어가

금호나들목 토끼굴을 지나 서울숲아파트 건널목을 거쳐서 우측의 보행로를 따라서 응봉산 정자에 오른후 다시 왔던 길로

금호사거리에서 대현운동장까지 간후 트레킹을 끝냈다. 대략 3시간이 소요되었다.

서울숯~남산길 구간중 응봉산에서 서울숲까지는 이정표찾기가 어렵다. 아니 거의없다고 보여진다.

본래의 길은 응봉산정에서 옥수동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다가 중간에 삼거리계단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용비교가 나오고

차도옆의 인도가 코스인것 같으나, 금호나들목쪽 길에도 서울숲~남산의 이정표가 있는등 햇갈리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