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구의역의 영산강(20190215)

수촌대장 2019. 2. 18. 08:49

2월7일 모임의 회식시에 먹었던 보리굴비정식이 생각이 나서,

금요일에 저녁식사를하기위해 찾았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주인아주머니가 음식을 준비하고 남편이 홀서빙을 담당하고 있었다.

가격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고, 개인별 보리굴비한마리씩 뼈를 바르고 내왔으며,

정갈한 음식으로 잡채며, 돼지껍질묻힘, 불고기,간장게장, 명란젓등등 모든음식이

맛이 있어서 우리는 반찬을 남김없이 먹고, 일부는 추가로 요청하여 맛있게 먹고왔다.

구의역 4번출구를 내려오면서 첫번째 골목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집이어서 찾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