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국내여행 이야기

제주시(20181231)

수촌대장 2019. 1. 2. 16:44

연말연시를 제주도에서 보내기위해 08시 비행기로 제주시로 출발

우선적으로 비양도로 가려고 한림항 선착장에 도착하니, 염소 포획작전으로 출입을 통제한단다.

작년에는 파도때문에 도항실패, 두번째로 좌절을 맛보고 내일은 일정을 변경하여 꼭가기로...

우선 성이시돌목장의 우유부단 가게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한림항에 들렸다가,

수월봉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차지도도 인증샷, 한림읍의 어애랑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이호태우항에 가서 말등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리고, 해변 트레킹을 한후 동문재래시장에 들려서

방어와 해삼, 멍개등 횟거리를 사고, 야시장을 둘러보고 다시 오징어와 잡채튀김등을 사고,

오슬로 호텔 숙박룸에서 쇠주에 곁들여서 저녁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겸 1.2시간정도 바닷가길을

걸어서 용두암을 다녀왔다. 차한잔을 마시며 마눌과 TV를 보며 자정을 넘겨 2018년 한해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