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영덕 회 식당(20181010)
수촌대장
2018. 10. 11. 12:04
전직장 동료들과 맛집에서 매월 점심식사를 하는 모임에서 어제는 영덕물회집을 찾았다.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중간에 위치한 집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특히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것 같았다.
참석한 모두가 물회가 맛이 있다고해서 주선한 나로서는 기분이 좋았다.
다른집과 다르게 물회에 물이 없고, 조그만 얼음덩어리 세개를 넣고 한참을 저으니, 물이 나와서
먹기가 좋았다. 김으로 물회를 싸서 먹으니 별미였다.
콩나물국 맛이 있었고,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점심식사 하기에 알맞은 식당이었다.
종업원들 휴식을 위해서 오후2~3시사이는 휴무를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영업을 안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