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별천지설농탕(20180604)
수촌대장
2018. 6. 4. 17:31
오늘은 전직장동료들과 셋이서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설농탕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홍댕입구역부근에 근무하는 친구가 제안한 곳으로 자주 들린다고 했다.
사골을 우린 설농탕도 맛이 좋았지만 배추김치 반찬이 끝내주었다.
짜지도 않고 알맞게 익은 김치 때문에 설농탕이 더맛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12시40분이 넘어 도착했는데도 빈자리가 빈자리가 없어서 대기했다가 두번째로 입장....
맛집으로 손색이 없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