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스위스 융프라우(20180518)
수촌대장
2018. 5. 25. 13:15
메이링겐마을에서 숙박후 전용버스를 타고 인터라켄 동편역으로 가서, 열차를 갈아타고, 다시중간에서
융프라우행 톱니바퀴열차를 타고 등정. 예전에 장비나 모든것이 부족한 시기에 굴을파고 철길을 놓았다는 것이
위대해보였다. 12년전 들렸을때와 많이 다르게 동굴도 잘정비되었고, 에리베이터가 놓이는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하였다.
3,454M 높이의 융프라우는 알프스 3대 명승지(융프라우, 마테호른, 몽블랑{프랑스})의 첫손에 꼽는다.
빙하지대, 아이거빙벽등 많은 설산이 정말 아름답다. 다만 고지대여서 호흡이 약간 힘드니 주의해야 했다.
메이링겐마을의 조각상과 호텔전경, 멀리 아이거빙벽
인터라켄역에서 바라본 융푸라우 설경
열차를 갈아타는 역전에서
스핑크스전망대
빙하지대의 모습
동굴내 각종 전시물(예전 공사할때의 사진과 모형
동굴내 철로를 개설한 장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