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여행 이야기

태국 방콕 자유여행(2) (20171006~10)

수촌대장 2017. 10. 10. 22:20

첫날밤 12시(현지시각: 우리보다 2시간 늦음)가 넘어서 택시를 탔다. 숙소까지 240바트가 미터기에

찍혔는데, 고속도로 통행료 두곳(40바트인것 같음)을 포함하여 440바트를 요구한다. 싸울수도 없어

그냥 주고 내렸다. 가장 문제가 일부택시였다. 디너크루즈를 타고 내리니 200바트에 씨롬역(BTS로

바꿔 타려고, 정상적으로 70~80바트가 나온다고 함)에 가기로 했는데, 숙소명이 무어냐고해서 역에만 내려달라고 했더니 엉뚱한역에 내려줘서 환승하여 숙소로 오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회의후 파혼요틴역(짜뚜짝공원역 전역)에서 MRT를 타고 숙소로 와서 아내와 같이 칫롬역으로 BTS를 타고가서 20여분 걸으며 눈요기도 하고, 먹거리도 사면서 바이욕 스카이호텔 82층 뷔페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방콕시내의 아름다운 밤의 정경을 음미하였다. 다만 식사는 우리호텔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었고, 술이나 불을 이용한 요리는 별도로 요금을 받고 었었다.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중간에 세번을 갈아타야 했다. 중간에 화장실도 갈겸하여 호텔을 구경하니 여느

선진국과 다르지않게 실내 인도어골프장과 술집등을 볼수 있었다.

Centara Grand at Central Plaza, Ladprao(회의장소)

회의 참석자(일본, 태국, 싱가포르, 터키, 한국) 내옆의 일본사장은 통역을 대동함^^.

바이욕스카이호텔에서 바라본 방콕의 야경

  

                   바이욕 스카이호텔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