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부여 통큰식당(20170804)

수촌대장 2017. 8. 7. 17:13

금요일 아침식사후 청주시 초정약수에서 약수를 받고 미리 약속된 충남서천의 지인집에 가는 길에

들린 부여의 갈치조림집, 우리가 들어간 통큰식당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다. 점심식사로 갈치조림

정식(보통)은 가지고 있던 우리의 선입견을 깨트리는 너무나 맛이 좋았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이 있어

우리는 반찬을 추가로 요청하여 모든그릇을 비웠다~

다음에 부여에 가면 꼭들리리라 마음 먹었다.

부여군청이 있는 부근의 로터리 옆이라고만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