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생활들
광화문/청계천(20161022)
수촌대장
2016. 10. 24. 17:13
11시반에 조카딸의 둘째 아기 돐이라서 건대입구역에 가서, 돐잔치에 참석하고,
13시15분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했다. 사회에서 의형제를 맺은 아우가 소속된 대구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 받아서였다.
14시에 첫무대를 시작한 아우네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30여분동안 관람하고, 나와서 아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광화문에서 집회 인파와 관광객등으로 어수선한 광화문 광장을 둘러보고 청계천으로 가서
을지로 4가까지 운동겸 걷기를 하였다. 을지로4가역에서 5호선을 타고 집으로......
그래도 광화문은 서울의 중심지답게 아름답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