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메모 와 프라이버시
아차산에서의 힐링(20150607)
수촌대장
2015. 6. 7. 17:34
나는 시간이 비는 주말엔 아내와 둘이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차산 소나무 아래서
힐링을 할겸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하고 머물다오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도 다른 스케줄이 없기에 아차산에 올랐다. 고구려정을 지나고 대성암을 지나
소나무숲아래의 항상같은 장소에서 머물며, 식사를 하고는 운동도 하고 누어 하늘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였고, 15시경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