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메모 와 프라이버시

2015년 1월 10일 오후 09:14

수촌대장 2015. 1. 10. 21:19

해킹으로 모두없어진 자료와 블로그... 오늘에사 가진 자료를 활용하여 모두 올린듯 하다.
그렇지만 그때그때 생각을 옮겨놓았던 메모들, 수필, 글들은 찾을수가 없다.
이메일로 주고받은 자료들은 모두 없어지고....
북한의 소행이라는데, 퇴직자가 무슨 쓸모가 있어서 해킹까지 했는가?
정말 황당하고 짜증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일을 기회로 다시 정리하면서 과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