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 숲길(20190816)

500년송

금강소나무숲길 3구간을 예약하고 광복절에 친구와 둘이서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리에 위치한 예전에

초등학교자리인 금강송펜션(황토방팬션)에서 숙박하고 3구간 출발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9시에 출발

500년 금강송이 있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갔던길로 되돌아오다보니 약 2시경 출발지에 도착.

15일에 비가 많이 내린 덕분에 여러 크고 작은계곡에는 많은 계곡물로 시원한 자연의 소리로 귀가 즐겁고

비가 내려서 맑아진 파란 하늘은 우리를 환영하는듯 하다.

소나무의 입은 둘이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금강송은 여섯종류가 있다는 등 소나무에 대한 상식도 얻고

막역한 친구와 둘이서 술잔을 나누며 우의를 다지는등 이번여행은 즐거움이 많았던 것 같다.

일본을 관통한 태풍의 영향으로 울진항에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었다.

소광2리에 위치한 금강송(황토방) 팬션 (초등학교였던 흔적이 남아있다)

금강송숲길의 1~5구간(가족탐방구간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금강소나무를 키우며 관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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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코스 3구간

금강 소나무에 대한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