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서 화랑대역에서 09시에 만나서, 예전의 코스를 보고 2번출구쪽으로 걷다보니, 잘못된 코스여서
공릉역을 지나서 예전 철길로 돌아서 화랑대역으로 다시와 찾으니 겨우 예전의 둘레길 리본을 찾고,
인터넷지도를 보고해서 본래의 코스로 갈수 있었다.
4번출구에서 직진인지 또는 스템프박스가 있는 곳에서 길을 건너지말고 우회전을 해서 걷다가 화랑대사거리에서
직진으로 길을 건너고 다시 좌측으로 길을 건너서 가야하는지 내가 다녀왔지만, 지금도 헷갈리는 지역이다.
예전의 이정표와 리본은 제거하고 또한 잘못 알려진 블로그 내용은 삭제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심하게 설치해
서 혼란이 없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답답한 마음에 시간이 되면 내가 리본설치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공릉2동치안센터에서 길을 건너서 아파트를 지나서 가다보니 우측에 공릉산백세문 정문이 보여서
그제사 안심이 되었다.
당고개역에 도착한시간이 12시30분경이다. 30분이상을 헤메다보니 늦어진 것 같다.
친구와 매운탕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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