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천지산악회 정산에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 사이에 위치한 각흘산에 다녀왔다.
현지인(팬션 및 캠핑장운영)의 이야기에 따르면 귀신이 나오는 산이라 해서 현지인들은 안오른다고....
07시40분에 왕십리역을 출발하여, 10시30분경 포천의 팬션/캠핑장에 도착하였다.
비가 많이 오시는 관계로 많은 일행이 산행을 포기해서 팬션을 빌려 머물고, 강원도 경계으에 위치한 10명의
메니아들만 11시경 들머리를 출발하여 12시20분경 정상도착 간단히 식사를 하고, 13시10분경 하산완료하여
팬션에 가서 뒷풀이를 하고 15시30분경 출발, 왕십리에 17시30분경 도착후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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