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세명과 북한산 대동문에 신년 첫산행을 하였다.
북한산우이역에서 하차하여 10시30분쯤 산행을 시작, 도선사방향으로 걷다가 할렐루야기도원쪽으로 해서
소귀천계곡의 등산로로 올랐다. 잔설과 음지는 빙판길이어서 아이젠을 하고 산행을 하였다.
진달래능선 합류점을 지나 대동문 목적지에 도착하니 12시경이다. 목적지에서 자리를 펴고 가져간 야관문주와
과일등으로 정상주를 마시고, 12시 20분경 하산을 시작하여 진달래능선에서 백운대를 조망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하산하여 뒷풀이 장소인 청화가든에 13시30분경 도착하여 점심식사와 수육을 곁들인 하산주로 마무리를 하였다.
북한산 대동문
소귀천계곡 등산로 입구
용담수 약수터
잔설이 쌓인 소귀천계곡 등산로에서 친구들
대동문입구에서 친구들과
진달래능선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백운대, 인수봉 등등
멀리 오봉을 찍었으나, 거리가 멀어서 흐릿하게 나옴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봉 등등
하산 끝자락에 위치한 백련사
'나의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군 한탄강 트레킹(20180204) (0) | 2018.02.05 |
---|---|
관악산(20180121) (0) | 2018.01.21 |
친구들과 송년산행(20171223) (0) | 2017.12.27 |
참사랑부부산악회 송년산행(20171217) (0) | 2017.12.18 |
망월사 산행(20171209)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