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복궁관람이 여운에 남아서 이번 황금연휴중 시간이 되는날 4대궁을 돌아보기로 해서,
첫방문지로 창경궁을 찾았다. 3주전 오후6시가 넘어서 왔다가 입장하지 못한 것을 기억하기에
오전10시에 집을 나서 창경궁에 오니, 가족단위로 또는 연인들이 많이 찾은것 같다. 특히 무료
개방이라서 더 그런것 같다.이곳저곳을 돌면서 성종, 정조대왕과 관련된 왕궁이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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