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친구들 셋이서 둔촌동역 4번출구에서 만나서 커피한잔을 하고 다시 길을 건너 1번출구쪽으로 해서
둔굴쪽으로 올라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며칠전 내려올때와 다르게 둔굴까지는 금방인 것 같았다.
방이동 생태경관보존지역 부근에서 스템프를 찍고, 11시40분경 성내천의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장지천,
탄천을 거쳐서 수서역 못미쳐의 광천교부근에서 스템핑을 하고 수서역에 14시10분경 도착하였으니,
3시간30여분/ 27,000보 트레킹을 하고 30여분 식사 및 쉬고 하면서 오늘의 트레킹을 마감하고, 수서역의 6번출구에서 주차장을 거쳐서 식당마을에 들려 예담촌에서 오리고기 훈제로 뒷풀이를 하고 수서역에서 헤어졌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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