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 이야기

서울 남산 가는길(20161105)

수촌대장 2016. 11. 10. 13:09

모처럼 휴일에 약속이 없고 여유가 있어, 아내와 늦게 일어나서 8시40분에 집을 나섰다.

서울숲에서 남산가는 트레킹코스의 중간지점인 금호산 정수장을 시작점으로 하였다.

동산초교를 지나 약수아파트뒤를 지나 남산타운를 우측에 끼고 성곽길을 지나 반야트리호텔을 지나

남산 해오름극장으로해서 성곽계단을 지나니 오랜만에 산행을 한 아내가 그만 내려가자고 한다.

시간을 보니 11시경이어서 남산타워를 조금남긴상태에서 뒤돌아서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30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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