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그마한 성으로 이루어진 도시, 로텐부르크는르네상스와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시청사와 하얀종탑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성곽내 거리의 건축물들, 크리스마스가게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한국인이
많이 찾는 약국까지.... 성곽을 나서면 고풍스런 가옥들이...
나무와 흙으로 지은 건축물들이 이색적이며, 성곽도 높지않은 구조였다.
예전에 성이 점령되어 많은시민들이 사형의 위기에 있을때 시장이 나서서 구명을 요청한바, 술 한통을
다마시면 살려주겠다고 하여, 술을 다마셔서 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는 정오에 울리는 종소리에 따라
술을 마시고 한쪽에서 때리는 인형이 등장하는 모습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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