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덕산한우암소정육점.식당(20160514)

수촌대장 2016. 5. 17. 08:36

정말 오랫만에 둘째공주와 외손녀 셋이서 1박2일의 여행을 ...

외손녀가 가길 원하는 물놀이 시설이 있는 예산으로, 예약이 늦어진 관계로 수소문을 하니 가야관광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리솜스파에서 놀다가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외손녀가 먹자고 한 냉면을 먹으려고 호텔근처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주말저녁인데 많은손님으로 북적이는데, 심상치않다고 생각하여 냉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며 보니 다른식탁에서 풍기는 고기굽는냄새에 우리도 돼지갈비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생각과 달리 고기와 반찬음식이 정갈하고 너무나 맛이 있었다.

늦게사 생각이 나서 명함을 가지고와서 명함만 올리게 되었다.

시골의 자연주의 밥상과 반찬 여기에 시골에서 잡은 고기까지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