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이야기

소야 돼지야(20160214)

수촌대장 2016. 2. 14. 16:38

오늘은 날씨가 궂어 북한산 둘레길에 갈 마음이 없어서, 사우나에 갈까하다가 평일에 운동하는

헬스장에 운동도 하고 샤워도 할겸 여의도 헬스장에 10시30분경 도착하였다.

평일보다는 다소 한가한 헬스장에서 여유로움속에 운동을 하고 샤워까지 끝내니 오후 한시다.

저렴한 가격대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소야 돼지야"란 식당에 가서 갈비탕을 먹기로 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갈비의 양이나, 맛이 평소와 차이가 없고, 간결하며, 친절한 식당이다.

가끔오지만, 오늘은 운동후라서 그런지 무척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갈비의 국물맛도 무척 시원하고 깔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