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서 도봉산역에 가서 도봉산탐방지원센터(제18구간중간) 부터 역으로 걷기시작하여 제17구간
(다락원길)과 제16구간(보루길)을 걸었다. 15구간 끝점인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였다.
오전 11시경 출발하여 12시50분경 다락원길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친구와 이런얘기
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천천히 걷다보니 회룡탐방센터에 도착한 시각은 15시30분경이었다.
화롯집에서 목삼겹살을 곁들여 소주2병을 비우고 헤어지니 17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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