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메모 와 프라이버시

2015년 8월 5일 오후 05:31

수촌대장 2015. 8. 5. 17:49


후배(정봉해)가 황산에 가서 같이간 친구가 찍은 사진을 보내왔기에 너무나 멋져서 올렸읍니다.


오늘은 매일경제신문이 발행하는 City life(잡지)에서 박기종님(커리어코칭 칼럼니스트)의 글을 읽었다.
유방의 꾀주머니 장량에게 배우는 처세학, "나를 알고, 너를 알고, 때를 알아야 한다"의 내용은 1) 박수칠때 떠나라,
2) 단기적인 효과보다 장기적인 전략을, 3) 상사의 부족함을 채우는 부하가 되라, 4) "방원"의 처세학, 5) 자신을 낮추는 자에게
적은 없다.로 요약하는 내용이었다. 매우 유익한 글이었다. 그러나 글과 같이 살아오지못한 나이기에 조금은 닮아보려고 노력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장량이 아들에게 했다는 말 " 모든 인간관계나 처세의 기본은 바로 방원이다. 즉 모나지만 결코 모나지않게 둥글게 보이는 것이다.
모가 있는 사각 모양의 테를 수십개를 쌓아 올리다보면 어느덧 그것이 전체모양이 둥글게 변하는 것을 알수있다. 바로 이것이 세상을
사는 이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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