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 이야기

용마봉(아차산)산행(20150405)

수촌대장 2015. 4. 6. 00:45
오랫만에 혼자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본래 강화도 산행을 계획했으나, 아내가 다른약속 때문에 못가게 되어 함께 취소했기 때문이다.

아차산역에서 하차하여 아차산을 오른후 용마봉을 거쳐서 헬기장에서 면목동을 거쳐서 망우리

공원묘원까지 다녀올 계획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꽤많은 비가 내려서 계획을 바꿔 면목동에서 하산후 사가정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약3시간정도 산행을 한것 같다.

산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눈이 즐거운 산행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