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숙소가 제주공항근처인 실크로드팬션이라서, 일행은 용두암까지 걷기로....
해안의 절경을 감상하고, 굉음을 내면서 착륙하려고 내려오는 비행기를 바라보면서,
숙소인 실크로드팬션은 다수인원이 이용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웠다. 화장실이 하나이지만, 밖에 공용화장실이 있었고,
밖에서 숯과 고기를 사다가 숯불구이를 하기에 무척 좋았다.
타블러그에서 들었던 비행기 소음도 안들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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